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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 FTA는 미국에 좋은 협정” 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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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 FTA는 미국에 좋은 협정” 또 언급

뉴시스입력 2019-10-08 11:25수정 2019-10-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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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수출 대폭 확대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미국에게 매우 좋은 협정이라고 강조했다.

7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문답록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자동차 수출을 대폭 확대하기로 한 미국과 한국의 무역협정이 지금은 완료되고 서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냈다”며 “그것은 끔찍한 협정이었고, 우리는 재협상을 했다. 이제 그건 미국에게 매우 좋은 협정이다. (이전엔)미국에게 전혀 좋은 협정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월에도 한미 FTA를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무역합의 가운데 하나다. 우리 정부는 미국 기업과 노동자들이 더 공정한 조건을 누릴 수 있도록 일방적인 무역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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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부터 한미 FTA를 ‘끔찍하다’고 언급하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FTA 개정을 압박해왔다. 결국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한미 FTA 개정안에 서명했다. 한국은 농업과 철강은 지키는 대신 자동차는 양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정된 한미 FTA는 지난 1월 발효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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