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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부대변인에 윤재관… ‘도보다리’ 아이디어 낸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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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부대변인에 윤재관… ‘도보다리’ 아이디어 낸 행정관

뉴스1입력 2020-02-12 15:16수정 2020-0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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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관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 뉴스1

한정우 전 청와대 부대변인의 춘추관장 승진 임명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47) 현 국민소통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이 임명됐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공주 숭일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한국외대 정치학 석사를 마치고 중앙대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윤 부대변인은 한양대에서 겸임교수를 하고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에 이어 민정수석실과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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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대변인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도보다리 단독 벤치회담’ 아이디어를 낸 주인공이다. 회담장 테이블에 마주앉은 두 정상의 거리를 2018년을 상징하는 2018㎜로 정한 것도 그의 아이디어로, 남북정상회담 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윤 행정관에게 박수를 보낸 일화로 유명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판문점에 마련한 도보다리에서 남북 두 정상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시던 순간이었다”며 “부대변인의 역할은 소통의 자리를 잘 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내외분, 그리고 청와대와 언론간의 진솔한 소통의 도보다리를 놓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민석 대변인에 이어 윤재관 부대변인 임명으로 청와대 4기 대변인단 구성이 완성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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