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3실장’ 첫 동시 출격…10일 ‘文정부 반환점’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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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8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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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 김상조 정책실장(왼쪽),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인영 위원장 발언을 듣고 있다. 2019.11.1/뉴스1 © News1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 김상조 정책실장(왼쪽),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인영 위원장 발언을 듣고 있다. 2019.11.1/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의 핵심 참모진인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10일 동시에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 실장 3명이 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처음이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10일 오후 3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 임기 후반기 시작에 맞춰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노 실장 등은 지난 2년 6개월간 문재인 정부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임기 반환점을 맞는 정부의 소회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임기 후반기 국정기조를 비롯해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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