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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민주, 21대 국회서 채상병 특검법 통과 주도해주길”

      조국혁신당은 4·10총선 후 국민의힘 내부에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건에 대한 특검법 수용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를 주도해달라고 촉구했다.김보협 대변인은 14일 오전 논평을 내어 “국정을 바로잡겠다면…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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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 있는 승리’ 못 거둔 친문 세력, 조국당 발판으로 부활 모색하나

      ‘의미 있는 승리’ 못 거둔 친문 세력, 조국당 발판으로 부활 모색하나

      4·10 총선에서 대표적 친문(친문재인) 인사인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정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세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선 이례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PK(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출마한 더…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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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김정은 만나 “북중 관계 시간 지나도 뿌리깊어”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김정은 만나 “북중 관계 시간 지나도 뿌리깊어”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북한 방문 중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13일(현지시간) 만났다. 자오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양당과 양국 선대 지도자들이 만들고 키워온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 우정은 시간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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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계 ‘성관계 지존’ 표현 죄송”…성균관장 만나 ‘고개숙인’ 김준혁

      “퇴계 ‘성관계 지존’ 표현 죄송”…성균관장 만나 ‘고개숙인’ 김준혁

      이번 총선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당선인이 성균관에 공식 사과했다. 김 당선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낮 최종수 성균관장을 예방해 성균관과 유림 어른들께 누를 끼치게 된 점을 전심으로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전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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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방북한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만났다

      北 김정은, 방북한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만났다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13일 자오러지는 김정은과 회담을 통해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북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했다.자오러지 위원장은 2019…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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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팁 모두 바쳐라”…중국 내 北식당, 女 종업원들에게 교육

      “손님 팁 모두 바쳐라”…중국 내 北식당, 女 종업원들에게 교육

      북한 당국이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손님들로부터 받은 현금 팁 등을 당국에 모두 반납하도록 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중국 단둥(丹東)시 류경식당, 평양관, 평양특산물식당 등에서는 20대 미모의 평양여성들이 음식을 나르고…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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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원희룡, 권영세 하마평…尹, 총선 민심 받아들이는지 의문”

      野 “원희룡, 권영세 하마평…尹, 총선 민심 받아들이는지 의문”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들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에 단행하는 인사는 총선 민의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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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등 거론에 “돌려막기 보은 인사…불통 폭주 계속하나”

      민주, 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등 거론에 “돌려막기 보은 인사…불통 폭주 계속하나”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후임 인선에 대해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드리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사의를 표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 인선…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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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대표 “교수들, 착취 사슬 중간관리자…병원은 피해자 행세”

      전공의 대표 “교수들, 착취 사슬 중간관리자…병원은 피해자 행세”

      전공의 단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련병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만 2000명에 휘둘리는 나라, 전공의를 괴물로 키웠다’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링크를 공유하며 “전공의들에게…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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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인재영입과 지방선거 준비”

      이준석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인재영입과 지방선거 준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3일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신 인재영입에 집중하고 새로운 지도부와 다가올 지방선거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주요 당직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선출될 새 지도부와…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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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韓, 중요 파트너이자 소중한 이웃”…총선 언급은 피해

      기시다 “韓, 중요 파트너이자 소중한 이웃”…총선 언급은 피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결과 관련 질문에 언급을 자제하며, 한국은 중요 파트너이자 소중한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로리 방문 중 한국 총선 결과 관련 취재진 질문에 “한국…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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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윤·반윤 대권 주자는 살았다… 나경원·안철수·이준석 줄줄이 당선

      ‘비윤·반윤 대권 주자는 살았다… 나경원·안철수·이준석 줄줄이 당선

      ‘정권심판론’이 4·10 총선을 강타하면서 역대급 ‘여소거야(與小巨野)’ 국면이 펼쳐졌다(표 참조). 국민의힘과 그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얻으며 참패했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여권 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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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주도권 쥔 이재명·조국, ‘사법 리스크’ 큰 난관 직면

      정국 주도권 쥔 이재명·조국, ‘사법 리스크’ 큰 난관 직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향후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됐다. 이번 총선에서 약진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비례대표로 12석을 확보해 국회에서 확실한 입지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들 두 야권 지도자 앞에는 ‘사법 리스크’라는 큰 난관이 놓여 있다. 기소돼…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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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내가 부족했다…국민의 사랑 받을 길 찾게 되길”

      한동훈 “내가 부족했다…국민의 사랑 받을 길 찾게 되길”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국민의힘 한동훈 전 위원장은 13일 당직자들에게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합시다”며 “내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직자와 보좌진에게 보낸 작별 인사 메시지에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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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108석 줬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홍준표 “108석 줬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를 두고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며 “바닥을 쳤다고들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 박근혜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 보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어 “네 탓…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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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尹, 임기 단축 결단을…4년제 중임 개헌 주인공이 되시라”

      천하람 “尹, 임기 단축 결단을…4년제 중임 개헌 주인공이 되시라”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임기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헌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촉구했다. 천 당선인은 12일 밤 S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다음 대선 3년 남…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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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검토…내주 입장발표 형식 ‘고심’

      윤,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검토…내주 입장발표 형식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내주 초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과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포함한 국정쇄신 방향을 직접 밝힐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총선 참패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에는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더…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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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영수회담 필요” 대통령실 “아직 결정 못해”

      與野 “영수회담 필요” 대통령실 “아직 결정 못해”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4·10총선 참패 후 국정 쇄신 의지를 드러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과의 만남에 거듭 긍정적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현 정부 출범 후 첫 영수회담 성사 여부가 정치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 내에서도 영수회담에 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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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제주 해상서 연합훈련

      한미일, 제주 해상서 연합훈련

      11일 제주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 도중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10만 t급) 갑판에서 ‘슈퍼호닛’ 전투기가 출격하는 모습. 미군은 해당 훈련을 한미일 언론에 처음 공개하며 북한 위협에 대한 대응 의지를 강조했다.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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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서열 3위, 北 최룡해 만난 날

      中 서열 3위, 北 최룡해 만난 날

      11일 북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중국 공식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왼쪽 사진 왼쪽)과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북한 당 중앙위와 정부가 중국 당정 대표단의 방북을 환영하는 연회를 열었다고 12일 보도했다…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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