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최선희 부상, 러 외무차관과 전략적 소통 강화 논의”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2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측 북핵 수석대표인 이고르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회담을 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회담에서 “조선반도 및 지역정세와 관련한 의견이 교환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
-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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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2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측 북핵 수석대표인 이고르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회담을 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회담에서 “조선반도 및 지역정세와 관련한 의견이 교환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
북한 매체가 ‘북·중 경제 및 문화협력 협정’ 체결 66주년을 맞은 23일, 양국 친선 관계는 “새로운 시대적요구와 조중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맞게 날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추동한 력사적계기’라는 제목의 정세론…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2일(현지 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을 두고 강도 높은 비난에 나섰다. 북-러 전략대화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최 부상은 이날 외교부에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아태지역 담당 외교차관과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시간도 줬고 신뢰 구축 조치…
러시아 외무부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2일(현지시간) 한반도와 관련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르굴로프 차관과 최 부상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무부는 양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