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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들 “급한 불 껐지만… 연장근로 허용기준 모호해 불안 여전”

    기업들 “급한 불 껐지만… 연장근로 허용기준 모호해 불안 여전”

    국내 금속부품 제조 중소기업 A사 대표는 11일 정부가 내놓은 주 52시간 근로제 보완 대책에 대해 “일단 급한 불은 껐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더라도 처벌하지 않는 계도기간(1년)을 두기로 하면서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기 때문이다. 특별연장근로 사유가 확…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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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림 예산심사속 실속 챙긴 실세들

    날림 예산심사속 실속 챙긴 실세들

    더불어민주당 등 ‘4+1(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및 대안신당) 협의체’가 강행 처리한 내년도 예산에 여야 실세 의원의 지역구 예산이 대거 증액되거나 새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안 심의가 파행을 거듭하는 동안에도 여야 당 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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