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TNT 타임]밀고 끌며 투톱으로 떠오른 고진영과 이정은
2016년 11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 파란 드레스를 입은 고진영(24)은 대상을 받았고, 빨간 드레스 차림을 한 이정은(23)은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로부터 딱 3년이 흘러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
-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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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 파란 드레스를 입은 고진영(24)은 대상을 받았고, 빨간 드레스 차림을 한 이정은(23)은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로부터 딱 3년이 흘러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
겨울이 오기 전까진 축구와 자전거를 탄다. 겨울이 오면 여기에 스키가 추가 된다. 김충식 OK택시 대표(52)는 인생 자체가 스포츠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행복했다. 김 대표는 아버지를 포함해 고모 5명이 다 당뇨병으로 고생했다…
시바 쿠마리 IB회장은 23일 “제주도교육청이 도입하는 IB교육과정은 자신의 지식에 대해 먼저 자신감을 갖고, 그 지식을 적용해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바 쿠마리 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제주교육국제…
구강암에 걸리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불편을 겪는다. 음식을 씹는 것부터 말하는 것까지 힘들어진다. 겉으로 볼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환자들의 속음 까맣게 타들어간다. 구강암은 조기진단이 까다롭지만, 암을 의심해볼 만한 대표적인 세 가지 증상이 있다. 우선 잇몸과 혀, …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농약과 비료를 살포하는 농업용 무인 헬기와 농업용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24일까지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SK바이오팜은 22일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바이오 기업이 해외 기업의 손을 빌리지 않고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미 FDA 허가까지 독자적으로 이뤄낸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