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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트럼프, 美에서 가장 심한 정신질환자”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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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트럼프, 美에서 가장 심한 정신질환자” 맹비난

뉴스1입력 2019-10-10 16:29수정 2019-10-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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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가수 리한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정신질환이 심한 사람’이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9일(현지시간) 출간된 보그 11월호에서 지난 8월 텍사스주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매우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구매된 전쟁 무기에 살해되고 있다”며 “이는 결코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엘패소 소재 월마트에서는 지난 8월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건 이후 경찰은 용의자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선언문을 확보, 히스패닉을 겨냥한 증오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당시 선언문에는 “이 공격은 히스패닉의 텍사스 침공(이주)에 대한 대응이다. 우리나라가 히스패닉의 침공으로 문화적 인종적으로 전환되는 것을 보호하려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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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방아쇠를 당기는 건 총기가 아니라 정신질환과 증오”라고 말했었다.

이에 리한나는 “똑같은 월마트에서 아랍인이 똑같은 무기를 갖고 범죄를 저질렀으면 트럼프 대통령은 정신질환의 문제로 돌리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정신질환자는 트럼프 대통령인 듯하다”고 일갈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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