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우디와 북부로부터의 위협 대응책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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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20일 0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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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생산시설 피습 이후 사우디와 북부로부터의 위협을 완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조나단 호프만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군이 이란 영토에서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이 발사됐다고 믿는지 여부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조나단 호프만 대변인은 이란이 책임이 있다는 징후를 인지하지만 “우리는 그들에 앞서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앞서 미국은 이번 공격이 이란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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