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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비밀 핵창고’서 우라늄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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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비밀 핵창고’서 우라늄 흔적 발견”

뉴스1입력 2019-09-09 10:53수정 2019-09-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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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의 핵 사찰 도중 우라늄의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AEA의 이란 핵 사찰에 정통한 두 외교관은 이란의 ‘비밀 핵 창고’라 부르는 곳에서 우라늄 흔적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번 흔적은 IAEA가 지난 4월 현장 조사에서 채취한 환경 샘플의 분석 결과다.

이번에 발견된 우라늄은 핵무기의 핵심을 만들 수 있는 두 개의 핵분열원소 중 하나라고 외교관은 설명했다. 다만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수준까지 고농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외교관은 “설명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이란이 IAEA에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아 (우라늄) 입자의 출처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이 흔적이 2015년 이란 핵합의(JCPOA) 체결 이전 것인지 아니면 최근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IAEA는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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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다논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비밀 핵창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이 사실로 증명됐다며 이란 정권에 책임을 물어 예외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이란이 확인되지 않은 방사성 물질 15kg을 보유하고 있다며 IAEA에 즉각 핵 사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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