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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시리아 접경서 폭발로 3명 사망…에르도안 “테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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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시리아 접경서 폭발로 3명 사망…에르도안 “테러 가능”

뉴시스입력 2019-07-05 21:12수정 2019-07-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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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에 주차 중이던 차량에서 폭탄이 터져 차에 있던 시리아인 3명이 사망했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말했다.

앞서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폭발은 레이한리 읍의 관광서 앞에 있던 차 안에서 일어났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폭탄이 차량 안에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현재 파악된 것으로 보아 테러에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13년에 바로 이 레이한리에서 두 차례 차량 폭탄 공격으로 시리아 난민 등 52명이 사망했다. 극단조직 이슬람국가(IS)가 부상하기 전으로 시리아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던 터키 정부는 시리아 정보기관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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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시리아 동북부를 장악하고 이라크를 침입하던 2015년과 2016년에 시리아와 접한 터키 남부에서 300명이 테러 공격으로 사망했다. 터키는 이때는 시리아 정부 대신 IS 그리고 IS 소탕에 나선 미군의 지원을 받은 시리아 쿠르드족 반군 세력을 이런 터키인 테러의 배후로 지목했다.

터키는 시리아 쿠르드족 반군 일부를 터키 및 미국이 테러 조직으로 분류한 쿠르드노동자당과 연계한 불순 집단으로 보고 있다.

【앙카라(터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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