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멕시코 환경장관, 출장중 항공기 출발 지연시켜 사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6 09:00
2019년 5월 26일 09시 00분
입력
2019-05-26 09:00
2019년 5월 26일 09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정부특권 및 비리 방지"에 저촉
멕시코의 환경부 장관이 항공기 출발을 지연시켰다는 비난을 들은 뒤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25일(현지시간) 사표를 제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세파 곤잘레스-블랑코 장관은 자신이 출장을 위해 타야할 비행기를 기다리게 해서 항공편의 출발시간을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이 날 사임했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다.
지난 해 12월 1일 취임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특권과 비리가 없는 정부를 국민에게 약속했다.
곤잘레스-블랑코 환경 및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직무 수행을 위해서라 해도 다수의 복지와 편의보다 자신의 이득과 특권을 우위에 놓을 수 없다는 것이 원칙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30분 이상 늦게 도착해서 다른 탑승객들로 비난을 받았으며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멕시코 시티= 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밤중 시진핑 관저에 초유의 차량 돌진…“공산당이 사람 죽여” 고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BBC 생방에 어깨춤 난입한 켈리 교수 자녀 근황…“다 컸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유흥업소 여실장에 마약 준 적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