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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트럼프·아베 25일 회담”…무역협정 서명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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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트럼프·아베 25일 회담”…무역협정 서명 시사

뉴시스입력 2019-09-18 17:33수정 2019-09-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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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은 발표 있을 수도"

미국과 일본 정상이 오는 25일 미국 뉴욕에서 무역 협정에 서명할 전망이다.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 재계인회의 강연에서 이같이 시사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협상을 거쳐 미국과 일본이 친밀한 관계가 된 것에 놀라움은 없다”며 “우리들은 아베 총리와 다음 주 수요일(25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연 후 기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해 무역협정안 서명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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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일 무역 협상의 큰 현안인 일본산 자동차 관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다음 주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미일 무역협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지난 8월 프랑스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쇠고기 등 농산품 및 폭넓은 공산품에 대한 관세 인하 등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11월 대선에서 실적을 어필하기 위해 미일 무역협정 조기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의회의 승인 없이 정부 서명만으로 발효 수속을 끝낼 전망이다. 일본이 내달 개원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승인하면 이르면 연내에 발효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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