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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마크롱, 4~6일 방중…中에 시장개방 약속 이행 촉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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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0:02
2019년 11월 4일 10시 02분
입력
2019-11-04 10:02
2019년 11월 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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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표·유럽관리 수행단에 포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4일) 취임 후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에 시장 개방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미국의소리방송(VOA) 중국어판 등은 마크롱 대통령이 4일부터 6일 간 중국을 공식방문하고 필 호건 유럽연합(EU) 농업담당 집행위원 등 다른 유럽 관리들과 함께 상하이 2회 국제수입박람회(5~10일)에 참석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익명의 마크롱 대통령 고문은 “마크롱 대통령은 외국 기업들에게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더 많이 줄 것을 중국 당국에 촉구할 예정”이라면서 밝혔다.
미중 무역 갈등과 연관해 이 고문은 ”미국은 (중국의 무역불공정 관행에 대해) 정확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정확한 해법을 갖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엘리제궁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4∼6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방문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30여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포함된 수행단과 동행하고 중국 측과 경협 확대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4일 상하이에 도착해 수입박람회 참석 인사들과 만찬을 함께 한 뒤 다음 날인 5일 무역 관련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어 연설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중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작년 1월 중국을 방문했고 올해 3월에는 시 주석이 프랑스를 국빈방문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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