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평양 시내에 中 오성홍기”…시진핑 맞이 준비 한창
뉴스1
업데이트
2019-06-20 11:16
2019년 6월 20일 11시 16분
입력
2019-06-20 11:16
2019년 6월 20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크룩스 주북한 英 대사 “도로변엔 군중들 모여 들어”
거리엔 오성홍기·‘조중친선’ 문구 내걸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맞아 20일 오전 평양 시내에 ‘조중(북중) 친선’ 문구가 적힌 간판과 북한 인공기 및 중국 국기(오성홍기)가 설치돼 있다. (출처=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 트위터)
시진핑(習根平)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앞두고 평양 시내에 중국 국기(오성홍기)가 내걸렸다.
콜린 크룩스 북한주재 영국 대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평양이 오늘 시 주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밤새 중국 국기가 설치됐고 도로변엔 군중이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다.
크룩스 대사가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을 보면 평양 시내 도로엔 군데군데 북한 인공기와 오성홍기가 걸려 있고, ‘조중(북중) 친선’이란 문구가 쓰인 간판도 설치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0일 오전 평양 시내 도로변에 모여든 주민들 (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 트위터)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20~21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방북은 2005년 후진타오(胡錦濤) 당시 주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시 주석은 국가부주석으로 재임 중이던 2008년 북한을 한 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정보기술(IT) 전문 웹사이트 노스코리아테크 운영자 마틴 윌리엄스는 “시 주석 방북을 앞두고 19일 오후 북한 조선중앙방송에서 중국 영화가 방영됐다”고 소개했다.
윌리엄스는 “북한 방송에서 외국 영상물이 나오는 건 드문 일”이라며 “가장 최근엔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뒤 중국 드라마가 북한 방송에 나왔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진석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임신 사실 숨겼다”…입사 40일만에 출산휴가 쓴 女가 한 말은?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檢총장 “이화영 허위주장, 사법시스템 공격”… 재판 출석길 이재명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