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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일제 하락…日, 40개월 만에 1만7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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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일제 하락…日, 40개월 만에 1만7천 붕괴

뉴스1입력 2020-03-18 16:22수정 2020-03-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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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18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3년4개월 만에 1만7000선이 무너졌고, 한국 증시도 4% 넘게 급락하며 1600선이 붕괴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4.98포인트(1.68%) 내린1만6726.55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가 1만70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2016년 11월9일 이후 40개월 만에 처음이다.


닛케이 지수는 올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기 전엔 2만4000선을 넘나들었지만 불과 2개월 만에 7000포인트나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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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형주인 소프트뱅크 그룹과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모회사)가 각각 10%와 6% 넘게 하락하면서 장 전체를 끌어내렸다.

토픽스(TOPIX)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토픽스는 전날보다 2.3포인트(0.19%) 오른 1270.84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 증시도 4%~5%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81.24포인트(4.86%) 내린 485.1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5.59포인트(5.75%) 내린 485.14에 거래를 마쳤다.

한일 양국 증시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 급등에 따라 상승 출발했으나,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지수 선물 매도가 쇄도하면서 하락폭이 커짐에 따라 곧 하락 전환하면서 낙폭이 커졌다.

이날 중국 증시도 내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55분(한국시간 3시55분) 49.01포인트(1.76%) 내린 2730.63에, 선전종합지수는 같은 시간 167.78포인트(1.64%) 내린 1만34.97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오후 2시47분(한국시간 3시47분) 현재 전일 대비 845.99포인트(3.64%) 내린 2만2417.74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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