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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우즈벡 ‘카리스 트란스 율쿠릴리시’ 공장 기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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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우즈벡 ‘카리스 트란스 율쿠릴리시’ 공장 기공식 진행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8-23 10:13수정 2019-08-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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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 카리스국보 회장(가운데)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우즈벡 현지 생산공장 기공식에 참여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카리스)

카리스와 카리스국보(구 주식회사 국보)가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과 합작해 만든 ‘카리스 트란스 율쿠릴리시’의 공장 기공식을 22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카리스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폴리염화비닐(PVC) 가드레일 설치 관련 협약을 체결한지 4개월 만이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 ‘카리스 트란스 율쿠릴리시’ 공장 기공식에는 유철 카리스국보 회장과 하현 카리스국보 대표이사, 투자사인 이수빈 글렘스톤 대표이사와 우즈베키스탄 정부인사 등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철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도로관리청사 내 위치한 생산 공장은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총 3만평 부지를 확보해 생산설비를 200라인까지 둘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카리스국보에 따르면 생산 공장은 기존 공장이 있던 부지를 활용했으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슈켄트의 대통령 전용도로 구간 19.7km에 설치할 가드레일을 첫 발주 받아 생산하게 된다. 가드레일은 도로 양측과 중앙분리대(이중)에 각각 설치하기 때문에 총 연장 80km에 이르는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데이비드 드레이크 LDJ대표가 카리스 측에 축사를 보냈다. (사진 제공= 카리스)

한편 카리스국보의 모회사 카리스 사외이사로 선임된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 LDJ캐피탈 대표는 “공장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며 카리스가 고속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굉장히 흥미롭다”며 “카리스와 LDJ캐피탈이 함께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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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 규모의 투자펀드사인 LDJ 케이맨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드레이크 대표는 기술과 미디어, 통신, 부동산, 청정기술, 에너지 등의 분야에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1조5000억 달러(한화 1800조 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 LDJ캐피탈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카리스에 투자와 한국지사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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