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 사령관 “중·러 군용기 동해 비행은 한·일 분열 시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6 18:23
2019년 8월 26일 18시 23분
입력
2019-08-26 18:22
2019년 8월 26일 18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이 지난 7월 말 동해 상공을 비행한 것은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분열시키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 군사 전문지인 디펜스뉴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찰스 브라운 미 공군 태평양 사령관이 최근 기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화상 회의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군용기들의 동해 상공 비행에 대해 “미리 계획된 것”이라며 “이 지역에서 미국의 오랜 협력관계이자 동맹을 분열시키려는 시도로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디펜스뉴스는 당시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으로 한일 간 마찰이 발생했다며, 최근에는 한국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맞대응으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하기로 결정하는 등 한일관계가 악화한 정황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5대는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 A-50 조기경보기 1대가 독도 인근 영공을 두 차례나 침범해 우리 공군은 경고사격을 실시했다.
그러자 일본은 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켜 대응하고, 우리 정부에 “일본의 영토인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상공에서 한국의 전투기가 경고사격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기가 경찰서인가요”…마약 자수한 래퍼 불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생리대 모양’ 본 따 만들었나…4조 쏟아부은 건물 ‘굴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도서 찾았다…빌라 제공한 남자 조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