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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트럼프 방한 때 DMZ 시찰 ‘최종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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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트럼프 방한 때 DMZ 시찰 ‘최종조율’”

뉴스1입력 2019-06-23 11:13수정 2019-06-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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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방한 땐 기상악화로 ‘불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한국 방문 때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할 전망이라고 23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날 복수의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의 DMZ 시찰 계획이 최종 조율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뒤 29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헬기를 이용해 DMZ로 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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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는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은 한국 측이 미국에 타진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판단을 거쳐 정식으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첫 방한 때에도 DMZ를 방문하려 했지만 당시엔 기상악화로 실현되지 못했다.

아사히는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북미가 팽팽히 맞섰던 2017년엔 한미 간 결속을 강조하는 게 DMZ 방문의 목적이었다”며 “이번엔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회담이 정체된 상황에서 한미가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을 북미대화를 진전시키는 계기로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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