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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80조원에 21세기 폭스 인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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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80조원에 21세기 폭스 인수 마무리

뉴시스입력 2019-03-20 14:51수정 2019-03-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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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스타 워스, 아바타, X멘 등 콘텐츠 보유
넷플릭스와 경쟁할 '디즈니 플러스' 연내 선보여

월트 디즈니사가 19일(현지시간) 713억 달러(약 80조5620억원)에 루퍼트 머독의 21세기 폭스 엔터테이먼트를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신데렐라’와 ‘심슨 가족’ ‘스타 워스’ ‘인크레더블’ 등이 한지붕 아래 합쳐지게 됐다.

14년 간 월트 디즈니사를 이끌어온 보브 아이거 월트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로써 디즈니를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키운다는 자신의 꿈 실현에 더욱 다가서게 됐다.

월트 디즈니는 올해 안으로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여 아마존이나 넷플릭스와의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1680억 달러(약 1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디즈니의 기업 가치는 더욱 치솟을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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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를 통해 디즈니는 21세기 폭스의 ‘아바타’ ‘X멘’ ‘아이스 에이지’ ‘심슨 가족’ 등의 판권도 확보하게 됐다. ESPN과 ABC 방송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는 또 FX 엔터테인먼트와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휘하에 거느리게 됐다.

분석가들은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로 미디어 업계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큰 지각 변동이 일 것이라고 말했다. 덩치를 키우지 못하면 업계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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