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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크게 떠들고 행동으론 못 옮겨” 英외교전문 공개

    “클린턴, 크게 떠들고 행동으론 못 옮겨” 英외교전문 공개

    영국에서 과거 각국 주요 정상들을 직설적으로 평가했던 외교전문이 기밀해제로 공개됐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혹평이 유출됐다는 이유로 주미 영국대사가 사임한 상황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디언과 텔레그레프는 18일 최근 기밀해제된 영국 외교전문들에 담긴 과거 각국 …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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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서 플라스틱 장난감 퇴출

    영국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서 플라스틱 장난감 퇴출

    영국 맥도날드가 하반기부터 해피밀 세트에 함께 제공되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봉제인형, 보드게임 등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스저널(WSJ), 미국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 낸 것은 영국에 사는 엘라 맥이완(9)과 케이틀린(7) 자매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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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싸기로 유명한 英 런던 집값, 10년새 가장 가파른 하락세 기록

    비싸기로 유명한 英 런던 집값, 10년새 가장 가파른 하락세 기록

    값비싸기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집값이 10년사이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5월 런던의 주택 가격은 1년전과 비교해 4.4% 하락해 거의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영국 통계청(ONS)가 이날 발표한…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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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 英총리 “정치에 승자와 패자 없다”…마지막 연설

    메이 英총리 “정치에 승자와 패자 없다”…마지막 연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총리로서 마지막 연설을 했다. 타협 없는 정치는 절대주의로 이어지며 포퓰리즘은 민주적 가치를 훼손한다는 비판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정치에 승자와 패자가 없다”는 그의 발언은 유력 차기 총리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 극우 브렉시트당…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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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여성 EU수장 오른 ‘7남매 엄마’… 브렉시트 해결 ‘발등의 불’

    첫 여성 EU수장 오른 ‘7남매 엄마’… 브렉시트 해결 ‘발등의 불’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61)이 유럽연합(EU) 역사상 첫 여성 집행위원장에 공식 선출됐다. 11월 1일부터 임기 5년의 ‘유럽합중국 대통령’에 오르는 셈이다. 그는 1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실시된 인준 투표에서 전체 의원 748명 중 383명(51.…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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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車, 공장 경쟁 통해 생산물량 배정… 한국은 노조 반대땐 인기차도 증산못해

    독일車, 공장 경쟁 통해 생산물량 배정… 한국은 노조 반대땐 인기차도 증산못해

    “BMW ‘뉴(3세대) 1시리즈’는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7월)과 레겐스부르크 공장(11월)에서 각각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11일(현지 시간) BMW그룹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신차 출시 행사에서 베른하르트 블뢰텔 BMW 소형차 생산 담당 부사장은 이렇게 발표했다. BMW는 신차를 …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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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스 존슨, 英 정치인들 최대 정치 헌금 모금 신기록

    보리스 존슨 영국 전 외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영국의 역대 정치인들 중 가장 많은 정치헌금을 모금해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존슨 전 장관은 기부금으로 20만파운드(약 2억9298만)를 등록해 지난해 받은 총액이 70만2000파운드에 달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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