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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켈,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안보 현안 해결 어려워”

      메르켈,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안보 현안 해결 어려워”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오사카 주요 20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이틀 앞둔 26일 분쟁과 갈등 해결과 관련해 오사카 정상회의에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이날 연방 하원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면서 메르켈 총리는 G20 정상회의가 본 모임과 따…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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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 해칠라” 코브라에 맞선 73세 美 할매 ‘완승’

      “애들 해칠라” 코브라에 맞선 73세 美 할매 ‘완승’

      미국 73세 할머니가 맹독성의 코브라를 때려 잡아 화제이다. 펜실베이니아 벅스 카운티에 사는 케이시 키호 할머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뒷 뜰서 나는 심상치 않은 새 소리에 발코니 문을 열어봤다. 눈에 띈 것은 한 마리 뱀. 머리에 박힌 반점을 보고 코브라라고 직감한 그는…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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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부녀 익사사건도 “美경제 좋아서” 업적으로 연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의회의 민주당원들은 국경 안보와 관련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서 야당에 독설을 퍼부었다. 여느 때보다 많은 이민자가 남부 국경을 넘어오는 이유는 미국 경제가 호황이기 때문이라는 발언도 했다. 이 발언은 미국으로 오려 리오그란데 강을…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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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 카다시안이 ‘킴 오노’가 된 사연은…일본 ‘뿔났다’

      킴 카다시안이 ‘킴 오노’가 된 사연은…일본 ‘뿔났다’

      미국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 웨스트가 일본인들의 속을 긁어 놓았다. 패션 아이콘인 그가 새로 론칭한 속옷 브랜드의 이름 때문이다. 카다시안은 25일(현지시간) 교정용 속옷 브랜드인 ‘기모노 인티메이츠(Kimono Intimates)를 새로 출시했다. 캄다시안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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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판 쿠르디’ 사진에 세계가 눈물…美 반이민정책에 비판의 목소리

      ‘미국판 쿠르디’ 사진에 세계가 눈물…美 반이민정책에 비판의 목소리

      23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과 가까운 멕시코 마타모로스의 리오그란데 강변. 미국으로 월경하려는 이민자가 많은 이 곳에 엘살바도르 출신 20대 부부와 23개월 딸이 나타났다. 아버지는 거센 강물을 헤치고 아기를 미국 쪽에 데려다 놓았다. 멕시코 쪽에 남아있던 아내를 데리러 가려…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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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마크롱 佛대통령과 정상회담…‘일본·프랑스 협력 로드맵’ 합의

      아베, 마크롱 佛대통령과 정상회담…‘일본·프랑스 협력 로드맵’ 합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6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 차 일본을 방문한 정상과의 첫 양자회담이다. 두 정상은 2023년까지 해양 안보와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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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남부서 7000억원 규모 피라미드 사기 적발

      중국, 남부서 7000억원 규모 피라미드 사기 적발

      중국 남부 광시좡족 자치구 경찰은 43억 위안(6억2500만 달러, 7100억원) 상당의 피라미드 사기 혐의로 55명을 체포했다. 미용 상품 판매를 내세운 이 사기 조직 밑에서 3만8800명이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위린(玉林)시 공안 당국은 말했다. 경찰은 2017년 말부터 판…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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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3차 북미 정상회담 논의에 “대화 이어지길 희망”

      中, 3차 북미 정상회담 논의에 “대화 이어지길 희망”

      북미 3차 정상회담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중국 정부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2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겅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북미 간 대화 및 접촉 분위기가 유지하는 것을 시종일관 희망해 왔다”면서 “우리는 북미가 같은 방향…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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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니아의 입’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으로…한국서 첫 임무

      ‘멜라니아의 입’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으로…한국서 첫 임무

      언론과 끊임없는 마찰을 빚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신임 백악관 대변인으로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을 임명했다.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은 “그리샴 신임 대변인은 공석인 백악관 공보국장을 겸임하는 동시에 멜라니아 여사 대변인직도 유지…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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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방문 다음날…아프간서 미군 2명 사망

      폼페이오 방문 다음날…아프간서 미군 2명 사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문 하루 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BS에 따르면 미 군당국은 26일 두 명의 군인이 아프간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을 둘러싼 구체적 정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인 25일 아프간 수도 카불…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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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81세 아마추어 골퍼, 하루에 홀인원 2번 ‘진기록’

      미국에서 81세 골퍼가 하루에 두 차례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26일(한국시간) “최근 미국 아칸소주 핫스프링스 빌리지의 코테즈 골프코스에서 척 밀러라는 81세 남성이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 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홀인원은 135야드…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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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고래싸움에 새우된’ 싱가포르…올 성장률 ‘10년래 최저’

      싱가포르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의 여파로 경기침체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싱가포르가 부양을 위해 통화완화 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의 경기 둔화가 외부 요인에 따른 것이라 쉽게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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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기업들, 화웨이 제재 우회 방법 알아냈다

      미국기업들, 화웨이 제재 우회 방법 알아냈다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해외에서 생산하는 방법으로 화웨이에게 반도체를 계속 공급하는 등 미국의 기업들이 화웨이 제재를 피해가는 방법을 알아내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 반도체 업체들 해외서 생산해 부품 공급 : 규정상 해외에서 생산되고 미국산 부품이 2…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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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 퇴치했다는 북한…감염 사례는 늘었다

      에이즈 퇴치했다는 북한…감염 사례는 늘었다

      에이즈를 퇴치했다고 자부하는 북한에서 실제로는 에이즈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가 공개한 논문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북한에서 에이즈 양성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 836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년간 꾸…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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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가수, 인도주의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10주기 곳곳서 추모 물결

      “최고의 가수, 인도주의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10주기 곳곳서 추모 물결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당신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더 나은 곳을 만들어 봐요.”(마이클 잭슨의 노래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중)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10주기 추모식이 그의 아동 성추행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열렸다. 팬들은 그가 묻힌 추모공…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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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평양서 체포 소문”

      日언론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평양서 체포 소문”

      지난해 8월 북한에 들어간 이후 연락이 끊어진 ‘김정일 전속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 씨가 평양에서 체포됐다는 소문이 있다고 일본 언론 데일리 신초(デイリ?新潮)가 26일 보도했다. 아직은 후지모토 겐지 씨가 진짜 체포된 것인지, 체포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은 되지 않고 있…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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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하노이 회담 실패 아냐…북미 3차회담 재개 무르익어”

      文대통령 “하노이 회담 실패 아냐…북미 3차회담 재개 무르익어”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이미 많은 진전을 이루었고 꾸준히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북미협상의 재개를 통해 다음 단계로 나가게 될 것”이라며 “이제 그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배포한 ‘연합뉴스 및 AFP·AP·교도통신·로이터·타…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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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 전 멕시코만 사고현장서 매일 4500갤런씩 기름 유출”

      지난 2004년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이후 14년간 매일 약 4500갤런(약 1만7034리터)의 석유가 바다로 흘러들었다는 미국 연방정부 보고서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와 플로리다 주립대는 24일(현지시간) 공동 보고서를 발…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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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여아 익사현장 취재 멕시코 기자 “세상이 잘못됐다”

      2세 여아 익사현장 취재 멕시코 기자 “세상이 잘못됐다”

      미국으로부터 불과 약 1km 떨어진 멕시코 강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익사한 시신을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2세 여자아이의 안타까운 사진이 국제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장에서 시신을 직접 보고 사진도 찍어 기사와 함께 전 세계에 이들 부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한 기자가 “”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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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시티·케이트 모스, 세 번째 캠페인 ‘#I DON’T CARE’ 영상 공개

      메트로시티·케이트 모스, 세 번째 캠페인 ‘#I DON’T CARE’ 영상 공개

      1988년 뉴욕 JFK공항에서 ‘길거리 캐스팅’ 된 14세 소녀. 160cm가 안 되는 작은 키에 깡마른 체구는 일반적인 모델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30여 년간 단 한번도 최고의 모델 자리를 내놓지 않은 모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영국 출신 슈퍼모델 케이트 …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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