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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스틸웰·설리번, 일본 방문…“양자 회동· G20 회의 예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효력 종료를 앞두고 미국 국무부의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존 설리번 부장관이 일본을 방문한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에 따르면 스틸웰 차관보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와 …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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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소미아 종료 앞두고 “독자 정보수집 만전”

      일본 정부가 20일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재차 유감을 표시하며 자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지소…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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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남자될까 봐”…세 아들 죽인 美 20대 엄마 37년형

      “나쁜 남자될까 봐”…세 아들 죽인 美 20대 엄마 37년형

      어린 세 아들을 죽인 미국 20대 여성에게 37년형이 선고됐다고 폭스뉴스 등이 20일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브리태니 필킹턴(27)은 2014년 당시 4개월이던 니얼을 죽인 것을 시작으로 2015년 4월 4살 가빈, 8월에는 3개월된 노아 등 세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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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강제징용 문의장 기금 제안에 “한국 약속 준수 전제로 수용” 시사

      아베, 강제징용 문의장 기금 제안에 “한국 약속 준수 전제로 수용” 시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일 ‘한일 양국 기업의 기부금과 국민성금으로 강제징용 피해 배상 기금을 조성하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견을 전해듣고 “한국은 일본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문 의장의 의견은 한때 일본 관방장관을 지낸 가와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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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미중 무역협상 타결 시 韓 수출 53조원 감소”

      IMF “미중 무역협상 타결 시 韓 수출 53조원 감소”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양국이 최종 합의에 이르면 한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경고했다. IMF는 15일(현지 시간) 발간한 ‘관리무역: 잠재적 미중 무역협정의 부작용은 무엇인가’…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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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의사협회 “전자담배·흡연기구 판매 즉각 전면 금지하라”

      美 의사협회 “전자담배·흡연기구 판매 즉각 전면 금지하라”

      미 의사협회(AMA)는 19일(현지시간) 모든 전자담배 판매와 베이핑(Vaping·전자담배흡연)기구의 즉각적인 금지를 촉구했다. AMA는 이날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정책결정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각 주 및 연방정부 사법기관과 규제 당국이 법적 행동에 나서도록 로비 활동을 펴기로 했다…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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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 시리아내 이란시설 공습…민간인 2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이란군 관련 시설에 공습을 가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방위군(IDF)은 트위터에서 “지난 밤 시리아에서 이란군이 이스라엘에 발사한 로켓포에 대응해 방금 시리아 내 이란 쿠드스군과 시리아군에 대규모 공습…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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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비 협상 자리 박찬 美, 주한미군 카드 시사 ‘파상공세’

      방위비 협상 자리 박찬 美, 주한미군 카드 시사 ‘파상공세’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박차고 나간 지 하루도 안 돼 한국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또 다시 요구하며 파상공세에 나섰다. 특히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입장 변화를 시사하며 6조원 규모의 청구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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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억류됐던 홍콩주재 英영사관 직원 “고문 당했다” 폭로

      중국 본토에서 공안에 억류됐다가 지난 8월 석방된 전직 홍콩 주재 영국 영사관 직원 사이먼 정(29)이 당시에 중국 공안으로부터 고문을 당했다고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로했다. 사이먼 정이 올린 긴 게시글 및 월스트리트저널(WSJ)과 BBC 등에 따르면 홍콩 국적의…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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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정부 “홍콩 반중시위대 연상” 중국계 美 화가 기획전 취소시켜

      中 정부 “홍콩 반중시위대 연상” 중국계 美 화가 기획전 취소시켜

      홍콩 반중(反中) 시위에 대한 경찰의 과격한 무력 진압을 계기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다시 심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반전(反戰) 메시지를 표현한 중국계 미국 화가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던 중국 베이징 울렌스현대미술센터(UCCA)의 대형 전시가 개막을 불과 2주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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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日방문 한국인 전년比 65%나 급감…“한일 갈등 장기화 영향”

      10월 日방문 한국인 전년比 65%나 급감…“한일 갈등 장기화 영향”

      10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전년 대비 65%나 급감했다. 20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관광청은 10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5%나 감소한 19만 7300명이라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9월(58.1%) 보다 감소폭이 확…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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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앤드류 왕자 인터뷰 ‘후폭풍’…대학·기업들 기부 거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류 왕자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는 언론 인터뷰를 가진 후 역풍을 맞고 있다. 영국의 기업이나 대학들이 왕자가 세운 자선단체와의 관계를 끊은 데 이어 호주 대학들도 협력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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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내달 중국서 330만원대 초고가 5G용 갤폴드 출시

      삼성전자, 내달 중국서 330만원대 초고가 5G용 갤폴드 출시

      삼성전자가 내달 중국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를 출시한다. 20일 중국 신랑 기술채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우한에서 차이나텔레콤과 ‘심계천하(心係天下) 삼성 W20 5G’ 발표회를 열고 5G용 갤럭시폴드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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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 전 CEO 캘러닉, 이달 1조원 규모 주식 매각

      우버 전 CEO 캘러닉, 이달 1조원 규모 주식 매각

      차량호출 서비스 우버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트래비스 캘러닉이 이달 들어 8억달러가 넘는 규모의 우버 주식을 팔아치웠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캘러닉이 14일부터 3거래일 동안 1억7100만달러의 주식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는 180일 동안의 의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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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이공대 수십명, ‘항복’ 거부하고 버텨…일부는 하수구 탈출 시도도

      홍콩이공대 수십명, ‘항복’ 거부하고 버텨…일부는 하수구 탈출 시도도

      홍콩이공대 캠퍼스에 남아있는 시위 참가자 수십명이 경찰의 항복 요구를 거부한 채 버티고 있다고 홍콩프리프레스가 20일 보도했다. 한때 1000명이 넘었던 시위대는 수십명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이다. 남은 사람들은 학교 캠퍼스를 봉쇄하고 있는 경찰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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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정보국 “이란 미사일 프로그램, 北 영향 받았다”

      이란이 중동 국가들 가운데 가장 큰 미사일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 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란 군사력’ 보고서를 통해 “이란이 중동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근거리탄도미사일(C…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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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치스코 교황 태국 방문 시작…23일 일본 히로시마도 방문 예정

      프란치스코 교황 태국 방문 시작…23일 일본 히로시마도 방문 예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 태국과 일본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오는 23일에는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방문 일정 가운데에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가 마련된 공원 방문도 있어, 한국인 희생자에 대한 언급이 주목된다. 20일 태국 현지 언론 방콕포스트와 바티칸 뉴스 등에 따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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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밀입국 비극’ 베트남 유족들 “빚내서라도 시신 데려오겠다”

      ‘英 밀입국 비극’ 베트남 유족들 “빚내서라도 시신 데려오겠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달 영국에서 밀입국하려다 숨진 자국민 39명의 시신 송환비용을 부담하지 않기로 하자 다수 유가족들이 정부에 빚을 내서라도 본국에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39명 희생자 중 다수의 유가족은 빚을 지더라고 사랑하는 이를 본국으로 데려올 것…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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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SB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 사고, 원인은 운전자 부주의”

      NTSB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 사고, 원인은 운전자 부주의”

      지난해 시험 운행 중이던 우버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으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미국 당국은 운전자의 부주의가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19일(현지시간)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3월18일 애리조나 템페에서 발생한 우버 자율주행차 충돌 사고 조사 결과 “운전…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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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감축 추측 않겠다”…압박 강도 높인 에스퍼 美국방

      “주한미군 감축 추측 않겠다”…압박 강도 높인 에스퍼 美국방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9일(현지 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끝내 타결되지 못하면 주한미군 감축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며 압박 강도를 한층 높였다. 한국에 이어 필리핀을 방문 중인 에스퍼 장관은 필리핀 국방장관과 공동 기자회견 중 ‘연말까지 방…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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