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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네타냐후 5선 연임 적신호에 “총선 이후 통화 안해” 거리두기?

      트럼프, 네타냐후 5선 연임 적신호에 “총선 이후 통화 안해” 거리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노골적으로 지지해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진행된 총선에서 부진하며 5선 연임에 빨간불이 켜지자 실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거 직전과 달리 네타냐후 총리와의 친분이나 지지 메시지를 밝히지 않은 채,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식의 중…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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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나자 “멍멍”…목숨 바쳐 가족 구하고 세상 떠난 강아지

      불 나자 “멍멍”…목숨 바쳐 가족 구하고 세상 떠난 강아지

      새벽 야심한 시각, 집에서 불이 나자 강아지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주인 가족을 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플로리다주 남서부 브레이든턴에 있는 르로이 버틀러의 집에서는 정체모를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후 짧게 화재경보기가…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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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드론 공격’에 트럼프·폼페이오, 한 목소리 이란 비난

      사우디 ‘드론 공격’에 트럼프·폼페이오, 한 목소리 이란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이란에 대해 “군사적 공격 외에도 많은 옵션을 갖고 있다”며 “이란을 대상으로 강화된 제재가 48시간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중인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란 공격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자 “지금 우리는 …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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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여행객 ‘반토막’인데…日정부 “中·서양 관광객 방문 늘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9일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가 급감한 상황과 관련해 한국 관광객은 줄었지만, 중국과 서양에서 온 관광객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NHK와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한국의 일본 방문자는 크게…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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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볼턴은 내쳤는데…오브라이언은 불평없이 코드맞출까?

      트럼프, 볼턴은 내쳤는데…오브라이언은 불평없이 코드맞출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그동안 국무부 인질문제 담당 특사로 일해 온 로버트 오브라이언을 지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브라이언에 대해 “나와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 왔다” “매우 유능한 사람이다”고 찬…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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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도 낯선 ‘볼턴 후임’ 오브라이언…“몸 낮춘 로우키 행보 보일 듯”

      이름도 낯선 ‘볼턴 후임’ 오브라이언…“몸 낮춘 로우키 행보 보일 듯”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임명된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무부 인질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는 워싱턴 외교가에도 낯선 이름이다. 민감한 외교안보 현안을 다뤄본 경험이 많지 않은 의외의 인물이 기용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제동을 걸기가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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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법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도쿄전력 경영진 무죄…대비 어려워”

      日법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도쿄전력 경영진 무죄…대비 어려워”

      도쿄지방법원이 19일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재판에서 도쿄전력의 옛 경영진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도쿄지방법원은 이날 카츠마타 쓰네히사 전 회장(79)과 다케쿠로 이치로(武?一?) 전 부사장(73), 무토 사카에(武藤?) 전 부사장(69) 등 전…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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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질’ 볼턴, 트럼프 외교정책 비난 “北-美협상 실패할 운명”

      ‘경질’ 볼턴, 트럼프 외교정책 비난 “北-美협상 실패할 운명”

      최근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강하게 비난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볼턴은 싱크탱크 게이트스톤연구소 초청 비공개 오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및 이란 협상과 관련, “실패할 수밖에…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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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P 건축가 설계’ 베이징 신공항 이번주 개항할 듯

      중국이 건국 70주년 기념일(10월1일)을 앞두고 이번 주 수도인 베이징에 초대형 신공항 개항을 앞두고 있다. 19일 CNN은 중국 국영언론을 인용, 베이징 남부에 들어서는 다싱 국제공항이 20일쯤 개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여행객들이 많이 오가는 베이징 국…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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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한중 이어 20일 한미 북핵대표 협의…북미협상 임박?

      지난주 한중 이어 20일 한미 북핵대표 협의…북미협상 임박?

      이달 하순 북미 실무협상 재개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지난주 한중에 이어 내일(20일)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협의를 갖는다. 실무협상 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 우리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워싱턴 D.C로 출국했다. 이 본부…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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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브라이언 신임 NSC보좌관 지명, 北美대화엔 청신호?

      오브라이언 신임 NSC보좌관 지명, 北美대화엔 청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으로 로버트 오브라이언 대통령특사를 지명하면서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 미칠 영향에도 이목이 쏠린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8일(현지시간) 미 민간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 소속 스티븐 노퍼 선임연구원 분석을 인용, 오브라이…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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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악관 안보보좌관에 오브라이언…한반도 정책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장회의(NSC) 보좌관으로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 문제담당 대통령 특사를 지명하면서 미국의 대북 정책 변화에 관심이 모인다. 변호사 출신의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지난해 5월부터 국무부 인질문제 담당 특사로 활동해왔으며, 존 볼턴 전 …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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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해군, 기밀해제 동영상 속 비행물체 “UFO 현상” 인정

      美해군, 기밀해제 동영상 속 비행물체 “UFO 현상” 인정

      미 해군이 마침내 미확인비행물체(UFO)들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 속 물체들에 대해 UFO가 맞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이 물체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며 어떤 힌트도 제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 그래디셔 해군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CNN…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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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질’ 볼턴, 트럼프 비난…“대북협상, 실패할 운명”

      ‘경질’ 볼턴, 트럼프 비난…“대북협상, 실패할 운명”

      최근 경질된 존 볼턴 전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사적인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한 적의를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자랑해온 대북외교에 대해서도 혹평을 퍼부었다. 18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중동문제를 주로 다루는 …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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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재팬’에 日실물경제 직격탄…韓 손님 ‘제로’ 골프장도

      ‘노재팬’에 日실물경제 직격탄…韓 손님 ‘제로’ 골프장도

      일본의 경제보복성 수출규제로 촉발된 ‘노재팬(일본 제품 불매운동)’ 운동이 석 달째 계속되면서 일본 실물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 8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월보다 절반 가량 줄었으며,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수출도 10%가까이 줄었다. 일본 관광업계 및 수출기…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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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미디어는 그만”…오바마, 트럼프에 정면 조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만약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소셜미디어와 케이블 뉴스에 거리를 두라고 조언하겠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잽’(jab)을 날렸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한 기업 행사장에서 연사로 선 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은 감당…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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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공군사령관 “지소미아 종료, 한미일 협력에 아직은 큰 영향없어”

      美공군사령관 “지소미아 종료, 한미일 협력에 아직은 큰 영향없어”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공군 사령관은 18일(미 동부시간) 한국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한 데 대해 “지금까지는 한·미·일 3국 협력에 큰 영향이 없다”면서도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한·일 양국 간에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를 나타냈다고 일본 N…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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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가정집, 열어놓은 현관으로 퓨마 들어와 ‘화들짝’

      美 가정집, 열어놓은 현관으로 퓨마 들어와 ‘화들짝’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야생동물국은 캘리포니아주 골드카운티 소노라의 한 가정집에 환기를 위해 열어놓은 현관으로 야생 퓨마가 들어와 화장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지역 보안관 사무국은 이 가족과 퓨마가 서로 마주쳤을 때 둘 다 놀라서 도망쳤으며 부 보안관들과 야생…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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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룻밤에 1억2000만원 호텔…별 보는 값?

      하룻밤에 1억2000만원 호텔…별 보는 값?

      하루 투숙료가 1억을 넘는 호텔이 나왔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룻밤에 1억 이상을 호가하는 호텔은 북극에 지어진 이글루 형태의 호텔이다. 북극을 여행할 수 있는 것은 1년 중 4월 한 달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 극지 체험을 하려는 관광…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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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급증…고3 ‘네명 당 한명’

      美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급증…고3 ‘네명 당 한명’

      미국 10대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 비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미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고등학교 3학년(12학년)들의 25%가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년간 …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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