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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잼’ 명진 스님 “방탄소년단 가사 ‘법문’ 같아…나도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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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잼’ 명진 스님 “방탄소년단 가사 ‘법문’ 같아…나도 아미”

뉴스1입력 2020-03-24 01:04수정 2020-03-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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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철수 잼’ © 뉴스1

‘배철수 잼’ 명진 스님이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법문에 비유하며 극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배철수 잼(Jam)’에서는 불의에 거침없는 쓴소리를 내는 불교계 대표 ‘운동권 스님’ 명진 스님이 출연했다.

음악다방 DJ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명진 스님은 최근 BTS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명진 스님은 BTS의 노래 가사에 대해 “어떻게 저런 가사들을 지어낼까, 종교가 과연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 자칫하면 종교는 사람을 속일 수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가사에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 용기를 주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종교를 대체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아미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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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명진 스님은 BTS의 음반 ‘LOVE YOURSELF 結 ’Answer‘’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과연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갖고 노래를 들으면 정말 경전에 나오는 법문 같은 내용이 들어있더라”고 극찬했다.

명진 스님은 BTS의 새 앨범 발매 소식도 알고 있다고 전하며 “철학적 사유를 깊이 하는 친구들로 보인다. 소리 속에 삶의 고뇌가 들어있다고 본다”고 BTS를 평가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배철수 잼’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레전드 DJ 배철수가 ‘음악’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분,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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