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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공형진, 휴대전화 해킹 사건에 입 열었다…“후배와 선긋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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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공형진, 휴대전화 해킹 사건에 입 열었다…“후배와 선긋기? NO”

뉴스1입력 2020-03-24 01:00수정 2020-03-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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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 뉴스1

배우 공형진이 휴대전화 해킹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 공형진은 “최근 안 좋은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공형진은 “해프닝이었는데…”라며 “아끼는 후배가 휴대전화 해킹을 당해 가지고”라는 대답을 했다.


공형진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내가 중국에 있을 때 해커한테 연락이 왔었다. 바로 차단하고 수사기관에 신고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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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했던 후배 배우와도 연락했다고. 공형진은 “바로 후배와 통화를 했다. ‘형한테도 갔지?’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빨리 수사기관에 얘기해라’ 했다”고 설명했다.

공형진은 “그런데 후배가 당했다고 해서 발빼고 선긋기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반박 기사를 낸 것”이라며 “뭘 꼬리 자르기라고 하냐. 내가 인생을 그렇게 비겁하게 사는 놈이 아니다”면서 억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공형진은 “2년 반만에 방송에 출연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어느날 갑자기 (방송에서) 안 부르더라고”라며 “특별한 사건과 사고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마약, 도박한 적도 없는데”라고 말했다.

또한 “휴대전화 번호를 18년 만에 바꿨다. 전에는 저장된 번호가 3045명 있더라. 지금은 한 150명 된다. 사람들도 아예 안 만나고 모임이니 뭐니 없고, 작품 활동도 원활하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며 힘들었고, 본인도 공황장애를 겪게 됐다고 고백했다. 공형진은 “누가 공황장애를 얘기하면 내가 욕했던 사람이다. 다 힘들어, 너만 힘드니 했었다”며 “작년 12월에 미팅하고 있는데 숨이 안 쉬어지는 거다. 하늘을 보고 ‘하느님 나 좀 살려주세요’ 하기도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형진은 “톱스타 아니면 친구 안 한다던데”라는 루머도 해명했다. 그는 “톱스타 친구들이 주변에 많은 건 사실이다. 지금도 많다. 근데 그들이 날 친구로 생각하느냐”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샀다. 이후에는 “올해부터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알려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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