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아내 등장…‘집사부일체’ 양세형에 ‘초크’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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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3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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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 뉴스1
SBS 캡처 © 뉴스1
‘집사부일체’ 정찬성의 아내가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코리안 좀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은 여러 격투기술을 알려주던 중 아내의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아내는 격투기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호신용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고.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씨가 등장해 시범을 보였다. 정찬성은 “리어네이키드초크라고 인간이 사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한다. 나도 여자가 초크를 걸면 아무리 해도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처제에게 해보라고 했는데 바로 기절했다. 초크로 기절한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선영씨가 정찬성에 이어 양세형에게 직접 네이키드 초크 기술을 걸었다. 양세형은 초크를 풀지 못하고 힘겨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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