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드디어 입주자 모집→제작 시작→내년 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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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8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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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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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을 내년 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곧 공고를 통해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 제작을 본격화한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한 달 동안 시그널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른바 ‘썸’을 타는 모습들을 그린다.

지난 2017년 방영된 시즌1은 독특한 포맷을 처음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2018년 공개된 시즌2는 방송 내내 된 시즌2는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다.

특히 ‘하트시그널’은 지난해 중국 IT 기업 텐센트에 판권을 판매, 세계적으로 통하는 히트 콘텐츠임을 입증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하트시그널3’을 기획했으며, 올해 10월부터 제작을 본격화한다. 시즌3은 현실 멜로를 그려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를 둘 것으로 기대된다.

‘하트시그널3’은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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