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눈물로 하차…잠시만 안녕
더보기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눈물로 하차…잠시만 안녕

뉴스1입력 2019-10-08 01:46수정 2019-10-08 01:47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SBS ‘동상이몽2’ © 뉴스1

인교진과 소이현이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교진도 소이현과 함께 MC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인교진은 친구들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40살이 됐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삼촌들이 마라톤 선수가 계시고, 어릴 때 오래 달리기를 잘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이현은 기대와 다른 마라톤 경기 규모에 놀랐다. 동호인들이 매주 여는 소규모의 왕복 10㎞ 마라톤 코스였다. 초반 자신 있어하던 소이현은 2㎞ 지점에 다다라서 “난 이제 틀렸어”라며 힘겨워했다. 그런 소이현을 “우린 동반자 아니여”라며 인교진이 응원해 함께 뛰었다.

주요기사

이어 인교진은 “내가 마흔이지만 살아있음을 느낀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라고 외치며 선두로 뛰어 반환점에 도착했다. 뒤이어 소이현이 활약하며 반환점에 세 번째로 들어왔다. 인교진은 소이현의 다리를 주무르며 걱정했다. 소이현은 “마라톤을 하니까 생각이 많아진다. 오빠 뒷모습을 보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인교진은 같이 뛰는 친구들을 향해 “오늘 촬영이 마지막이야. 그동안 도와줘서 고마워”라며 진심을 전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의 등에 손을 대주며 소이현을 응원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행복했던 때를 떠올렸다. 소이현은 “오빠랑 결혼했을 때”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답해 소이현을 울컥하게 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고는 감격한 채 서로를 안았다. 함께 완주에 성공하며 서로를 토닥이는 모습에 소이현은 울컥한 채 바라봤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훌쩍 큰 아이들을 보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잘해줘서 고맙고, 고마운 마음밖에 없다” 인교진은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서로를 향해 말했다. 이어 인교진은 시청자들을 향해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돼서 행복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소이현은 “저희 부부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2’ © 뉴스1

이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반려견 ‘복이’가 등장했다. 복이는 산책 시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개들에게 짓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재는 “몇 년간 친화교육을 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군견병 출신인 조현재의 교육에도 소용없는 복이의 모습에 부부는 복이와 함께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를 찾았다. 이웅종은 부부의 고민에 “사회성도 부족하지만 보호자의 역할도 없다”고 일갈했다. 조현재는 복이가 자신보다 서열이 위에 있는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웅종과 함께 복이와 조현재의 모습을 살피던 박민정은 “아빠가 문젠데”라며 웃었다. 부부는 이웅종의 조언에 따라 복이의 행동 교정을 진행했다. 훈련을 통해 복이가 안정되는 모습에 모두 신기해했다.

조현재는 “훈련 후 산책 시 짖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고, 저에게 으르렁대는 건 조금 남았다”고 전했다.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의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강남은 프러포즈를 하기 전 이상화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강남은 이상화에게 페디큐어를 직접 선사하며 이상화를 놀라게 했다. 이상화는 “언제 이런 걸 배웠어?”라며 고마워했다.

강남은 연습과 달리 ‘Marry me(결혼하자)’ 문구를 새기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수정을 반복했다. 완성된 페디큐어를 보고 문구를 확인한 이상화는 놀라며 “예스”라고 즉각 답했다. 이어서 강남은 서툰 한국말로 쓴 편지를 읽으며 이상화를 감동하게 했다. 강남은 편지에 그치지 않고,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반지를 전하며 프러포즈를 마무리했다.

이상화는 “이상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컥해서 울고 싶었는데, ‘카메라가 보고 있어 울면 안 돼’라고 생각해 울지 못했다. 맞춤법도 모르는 오빠의 편지가 예뻤다. 내가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