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 박나래, 7일 ‘나혼산’ 녹화 “모든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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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7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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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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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박나래가 이날 예정돼 있는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박나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이어 모든 방송 일정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나래 측은 “6일 진행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서울 앙코르’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나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빛의 속도로 회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건강하게 달리겠습니다! 마지막 공연도 화끈하게!”라며 건강 회복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JTBC ‘어서 말을 해’ 등의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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