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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참시’ 유재환, 장항준 감독과 박보영에 러브콜 보낸 사연
뉴스1
업데이트
2019-09-28 09:47
2019년 9월 28일 09시 47분
입력
2019-09-28 09:47
2019년 9월 2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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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이 ‘가수 유재환’으로 재탄생(?)할 준비에 나선다. 이에 그는 장항준 영화감독과 배우 박보영에게 특급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1회에서는 가수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유재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환이 가수로서 컴백을 준비한다. 그는 파격적인 체중 감량으로 샤프한 외모를 갖게 된 만큼 ‘가수 유재환’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고 싶었다고. 이에 그는 신곡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장항준 영화감독에게 부탁하고자 연락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환은 “저 지금 너무 떨려요!”라며 장항준 영화감독에게 연출을 맡아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고. 이어서 그는 배우 박보영에게 출연해달라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이 그의 요청에 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뿐만 아니라 유재환이 헤어와 패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바꿀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헤어 컬러에 도전, 과연 그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그는 자신의 패션 롤모델에게 패션 스타일 변신에 도움을 달라고 SOS를 보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힙한 남친룩 스타일을 입어보고 싶었다면서 들뜬 모습으로 여러가지 옷을 입어봤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가수 유재환’으로서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 유재환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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