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캐서린 프레스콧과 ‘나혼자산다’서 썸? 좋은 친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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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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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베일리 스틸 © 뉴스1
영화 안녕 베일리 스틸 © 뉴스1
가수 헨리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의 썸 기류 이후 변화된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헨리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안녕 베일리’(감독 게일 맨쿠소) 언론시사회에서 “어제 캐서린이 오자마자 홍대를 갔다. 홍대를 데리고 갔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이 캐서린 예쁘다며 다들 알아봐줘서 놀랐다. 그걸 보고 너무 놀랐고 좋았다”며 “그건 ‘나 혼자 산다’ 덕분인 것 같다. ‘나 혼자 산다’에서 너무 재미있게 즐겼다”고 털어놨다.

또 헨리는 “캐서린 얼굴 되게 작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캐서린 프레스콧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좋은 관계입니다. 좋은 사람이자 좋은 여자인 사람 친구”라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다.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가 출연한다. 오는 9월5일 개봉.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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