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해인 “이영자 맛집 족보, 부모님도 안 보여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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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6일 2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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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1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1
배우 정해인이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받은 ‘맛집 족보’를 언급했다.

정해인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태진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정해인은 이영자로부터 얼마 전에 맛집 족보를 받았다면서 “그거 귀한 거다”며 뿌듯해 했다.

정해인은 이어 “이제 조금 시간이 생겨서 하나씩 가보려 한다. 몇 군데는 가 봤다”며 “금고 속에 있다. 부모님도 안 보여드린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정해인은 복근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복근이 여전하냐”는 물음에 “아니다. 그건 방송용이다. 유지하기가 힘들더라”고 대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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