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박명수, 러시아 디저트에 감탄…“주방장 데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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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3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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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러시아 디저트를 맛보고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는 한혜진, 규현, 진세연, 이용진, 황광희, 진해성 등과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았다.

규현은 러시아식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멤버들을 이끌었고, 러시아의 대표 디저트를 주문했다.

특히 박명수는 메도빅 케이크를 먹자마자 “이거 진짜 맛있다”라면서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규현도 “뭐야”라며 깜짝 놀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명수는 “여기 주방장 데려가자. 안 되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민 와야 될 정도냐”는 질문에는 “아직 이민까지는 아니야. 그래도 최고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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