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최수종 “촬영장에서 의복 벗지 않아…관광객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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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1일 2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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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집사부일체’ 최수종이 촬영장에서 왕 의복을 벗지 않고 있는다고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최수종이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과 이덕화의 사극 강의가 진행됐다. 최수종은 본격적인 사극 수업에 앞서 곤룡포를 입었다. 의복을 차려입는 최수종의 모습을 본 이승기는 “왕 옷은 입을 게 많다”며 놀라워했다.

최수종은 “촬영장에서 아무리 더워도 옷을 벗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최수종은 “사극은 민속촌과 관광지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관광객에게 품위 있는 왕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려고 애쓴다”고 말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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