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채영 “핸드폰 속 홍진영 사진 본 아들…엄마보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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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1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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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미우새’ 한채영 아들이 엄마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한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놀랄 만한 얘기가 있다며 한채영 아들이 엄마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홍진영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다”며 “사진을 찍은 게 핸드폰에 많았다”고 했다. 이어 한채영은 아들이 홍진영의 사진을 보고 “이 누나 예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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