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스트레스多’ 진단 이유? “생각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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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5일 0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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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캡처© 뉴스1
MBC ‘나혼자산다’ 캡처© 뉴스1
성훈이 스트레스의 이유를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훈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데이를 갖기로 했다. 그는 지난번 방송에서 한의사 이경제에게 “스트레스가 엄청 많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성훈은 “힘들다 짜증난다 느낌은 있었는데 스트레스인줄 몰랐다. 뭔가 속마음을 확 들켜버린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생각이 많다. 심할 땐 머릿속이 터질 것 같다. 그 순간 게임을 하면 머릿속 생각을 잊게 된다”며 게임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기안84는 “게임을 계속 하면 현실을 잊을 수 있다”고 엉뚱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해소법을 묻자 “생각을 안 하면 된다”고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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