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공식입장, 열애설 사실무근 최초 유포자는 법적대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3월 2일 07시 35분


코멘트
강동원 공식입장. 사진=동아일보DB
강동원 공식입장. 사진=동아일보DB
강동원 공식입장, 열애설 사실무근 최초 유포자는 법적대응

배우 강동원과 정려원의 열애설에 양 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1일 한 매체는 강동원과 정려원이 가수 A씨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강동원에게 확인한 결과 정려원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강동원은 근거 없는 열애설이 터져 상대배우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최초 유포자를 적발해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정려원의 소속사 역시 정려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강동원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가려진 시간’개봉과 ‘마스터’의 촬영을 앞두고 잇으며, 정려원은 드라마 ‘풍선껌’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