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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재결합 무산? 콘서트 대신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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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재결합 무산? 콘서트 대신 팬미팅 개최

이정연 기자 입력 2019-09-16 06:57수정 2019-09-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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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핑클. 사진제공|JTBC

각자 다른 소속사·시간·장소 한계
사연 접수…추첨으로 참석자 초청


1세대 걸그룹 핑클이 재결합 콘서트 대신 작은 이벤트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그룹 해체 14년 만에 완전체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이들은 고민 끝에 팬미팅 형식으로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최근 1세대 아이돌 그룹이 잇따라 재결합해 활동을 재개하면서 핑클의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특히 1998년 해체 이후 개별 활동 등으로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등 멤버들이 단 한 차례도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캠핑클럽’과 최근 내놓은 스페셜 앨범을 시작으로 콘서트를 여는 게 아니냐는 호기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방송을 통해 콘서트에 대한 속마음을 내보여 관심은 더욱 집중됐다.

하지만 소속사가 각기 다르고 콘서트 개최까지는 물리적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많다고 판단해 결국 팬미팅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시기는 조만간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핑클과 관련된 사연을 접수해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초청한다.

핑클의 한 측근은 15일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멤버들 모두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의견을 모은 만큼 의지에 따라 또 다른 형식의 무대도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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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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