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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서 2년 만의 신곡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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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서 2년 만의 신곡 깜짝 공개

이정연 기자 입력 2019-07-15 06:57수정 2019-07-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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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스포츠동아DB

9집 타이틀곡 ‘셀럽’ 등 3곡 선공개

가수 싸이가 예고도 없이 2년 만의 신곡을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싸이는 13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친 브랜드콘서트 ‘흠뻑쇼’에서 정규 9집 타이틀곡 ‘셀럽’을 비롯해 수록곡 ‘해피어’, ‘에브리데이’ 등 3곡의 신곡을 선보였다. 2017년 5월 발표한 정규 8집 ‘4×2=8’이후 2년 2개월 만의 신곡이다.

싸이는 당초 이달 초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에 연루됐다는 논란, 앨범 완성도에 대한 신중함 등 여러 이유로 미뤘던 터였다. 그럼에도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전격 선보인 것은 팬들의 반응을 미리 점검하겠다는 의지가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날 신곡 공개 소식이 전해진 것도 관객들이 공연 풍경을 SNS에 올리면서 전해졌다. 신곡 ‘셀럽’은 전자사운드가 가미된 ‘싸이표 댄스곡’이다. ‘넌 나의 셀럽 셀럽 셀럽 셀럽∼’이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14일 현재까지 구체적인 앨범 발표 시기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싸이는 조만간 정식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곧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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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각 앨범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인기 여가수들을 ‘뮤즈’를 내세웠다. 히트곡 ‘강남스타일’에는 현아, ‘젠틀맨’에는 가인, ‘대디’에는 투애니원 출신의 씨엘, 2017년 ‘뉴 페이스’에는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했다. 수지는 싸이의 새 ‘뮤즈’답게 뮤직비디오에서 천연덕스럽게 춤을 추면서 능청스러운 표정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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