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너거·린다 해밀턴 등 영화 ‘터미네이터’ 출연진 한국 찾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0월 21일 06시 57분


영화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의 아놀드 슈워제너거(오른쪽)와 린다 해밀턴.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의 아놀드 슈워제너거(오른쪽)와 린다 해밀턴.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터미네이터가 돌아온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역 아놀드 슈워제너거와 린다 해밀턴이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들이 새롭게 나선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의 30일 개봉에 앞서 21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연다. 연출자 팀 밀러 감독 등과 함께 한국을 찾는 이들은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레드카펫 행사도 펼친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신작 ‘다크 페이트’에서 심판의 날 이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터미네이터가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두 사람은 1984년 1편과 1991년 2편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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