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22개국 판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0월 10일 06시 57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사진제공|NEW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사진제공|NEW
공효진·김래원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22개국에 판매됐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인 수출 규모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호주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필리핀, 홍콩 등에 팔렸다.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는 콘텐츠판다는 9일 “로맨스 장르의 한국영화가 전 세계 20여개 국에 판매된 성과는 드물다”며 “로맨스와 오피스 라이프를 바탕으로 한 웃음 코드가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30대 남녀의 솔직한 현실 연애를 담은 영화는 9일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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