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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돌아온다…정유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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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돌아온다…정유미와 함께

이해리 기자 입력 2019-09-04 06:57수정 2019-09-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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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스포츠동아DB

영화 ‘82년생 김지영’ 내달 개봉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기대 만발

배우 공유가 돌아온다. 3년 만이다. 요즘처럼 배우들의 ‘다작’ 활동이 활발한 상황에서 공유의 3년 공백은 꽤 이례적이다. 그만큼 심사숙고했다는 의미다. 복귀에는 ‘흥행 파트너’로 통하는 배우 정유미가 함께한다.

공유는 주연작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을 10월 선보인다. 갑자기 친정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되는 증상을 보이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남편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다. 사회적인 반향을 몰고 온 조남주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옮긴 작품으로, 공유와 정유미가 주연해 더 화제가 됐다.

공유의 스크린 복귀는 2016년 ‘밀정’ 이후 3년 만이다. 같은 해 tvN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에 힘입어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하면서 공백을 갖게 됐다.

시선을 끄는 또 다른 대목은 공유가 정유미와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는 점이다. 절친한 선후배인 이들은 영화 주연으로 함께 나설 때마다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2011년 ‘도가니’(466여만 명), 2016년 ‘부산행’(1156여만 명)을 통해 탁월한 파트너십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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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에서 공유는 정유미의 남편이다. 원작은 물론 영화의 타이틀롤은 정유미가 연기하는 ‘김지영’이지만, 이야기에서 공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 못지않다고 제작진은 설명한다. 영화화를 위한 각색을 통해 공유의 캐릭터가 어떻게 변화했을지 관심을 더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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