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브리 라슨, 새 남친 생겼다…엘리야 알란 블리츠

  • 뉴시스
  • 입력 2019년 8월 2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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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브리 라슨(30)이 다시 사랑에 빠졌다.

2일(한국시간)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리 라슨은 최근 배우 엘리야 알란 블리츠와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의 한 주차장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쇼핑을 하고 나와 서로를 감싸 안은 채 키스를 나눴다. 라슨과 블리츠는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도 서로를 끌어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마트 뿐 아니라 인근 지역 극장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라슨은 전 남자친구인 알렉스 그린왈드(40)와 약혼까지 했으나, 올해 초 결별했다. 블리츠는 미국 드라마 ‘실드’ 시리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라슨 측은 열애설과 관련,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브리 라슨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 ‘캡틴 마블’ 역으로 세계에서 인기를 누렸다. 영화 ‘룸’(2015)으로는 2016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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