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25·본명 이아름)이 결혼한다.
20일 한아름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8월 한아름은 자신의 SNS에 직접 열애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이달 6일 손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20일로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아름은 예비신랑에 대해 “사랑하는 법, 받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나를 단단하게 붙잡아줬다”라고 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생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으나, 2013년 탈퇴했다. 2017년에는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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