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36)의 아내가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김진우의 아내가 지난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진우 역시 딸의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쁨 속에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막바지 촬영에 매진 중이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해 9월 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후 1년여 만에 득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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