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소집해체 후 첫 근황 공개 ‘강렬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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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6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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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 인스타그램
최근 소집해제한 빅뱅 탑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탑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안경을 쓴 채 강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랏빛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6일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탑은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셀카를 공개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뒤늦게 밝혀졌다. 이후 기소된 그는 2017년 7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아 의경 신분이 박탈됐다.

그 뒤 탑은 2018년 1월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으로 재배치,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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