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4’ 41만명 봤다…‘알라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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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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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4’ 포스터 © 뉴스1
‘토이스토리4’ 포스터 © 뉴스1
‘토이스토리4’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토이스토리4’는 41만58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71만9188명이다.

‘토이스토리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우디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995년 개봉해 사랑 받았던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4번째 작품이다.

‘알라딘’은 1위 자리를 내줬지만, 40만1944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 642만3128명이다.

김래원 원진아 주연의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은 18만1993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 50만8242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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