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 하우스’ 최초 공개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23일 10시 12분


코멘트
MBC ‘마리텔2’ © 뉴스1
MBC ‘마리텔2’ © 뉴스1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긍정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톱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등장해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인 ‘알로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홈 트레이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 긍정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야노시호가 딸인 추사랑과 함께 등장하는 가운데, 최근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여기 우리 집 이예요”라고 밝게 인사하며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방송을 통해 딸 추사랑과 함께 가사일을 하며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요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방송 화면 밖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가 통역사’ 우지석도 합류시켜 의자를 이용한 요가 방법을 소개한다. 이들은 의자를 이용한 요가 도중 매우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됐다고. 이어 추사랑이 양손으로 입을 막고 깜놀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시선 끝에 우지석 통역사가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야노시호는 간단한 홈트레이닝 수업을 끝내고 하와이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잠시 부엌으로 이동했다. 결국 거실에는 추사랑과 우지석 통역사만 남게 됐는데, 두 사람이 ‘명절에 만 만나는 삼촌과 조카’ 같은 어색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지석 통역사의 여유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집에 도착하기 전 모르모트 PD, 도우 FD와 함께 만끽한 오픈카 드라이브가 마지막이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란한 셔츠를 입은 모르모트 PD와 도우 FD가 한껏 신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