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2일 ‘화성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5, 6차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화성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는 최근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7월 3일에는 정부가 국제테마파크 착공과 관련한 인·허가 절차를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발표했고, 같은 달 말에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과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송산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화성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는 지상 18∼20층 13개동 규모로 5차는 74m²(148채) 84m²(400채) 115m²(60채), 6차는 84m²(390채)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앞서 공급된 1차 731채, 2·3차 1298채를 더해 총 3027채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키즈룸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더했다. 단지 주변에 송산교가 놓여 중심 상업지구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2, 3차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준공될 예정이기도 하다.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5, 6차 본보기집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274-3에 위치해 있으며, 2021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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